20대 한인 남성 실종
다이아몬드 바에서 한인 남성이 실종됐다.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미 윤진 김(Jimmy Yunjin Kim·26·사진)씨가 13일 오후 8시에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연락 두절이다. 셰리프국은 김씨가 2021년형 회색 BMW S1000 오토바이(등록번호 CA24Z5657)를 타고 보크릭 드라이브와 클레이우드 드라이브 인근에서 아주사캐년 39번 하이웨이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. 김씨는 키 5피트 10인치, 몸무게 145파운드 정도의 체격으로 우울증을 앓고 있다. 실종 당시에는 어두운 색깔의 오토바이 바지와 재킷을 입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. ▶제보:(323)890-5500, (800)222-8477한인 남성 한인 남성 실종 당시 클레이우드 드라이브